서울에서 부산까지, 강릉에서 부산까지 이제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.
KTX-이음이 새롭게 동해선과 중앙선에 투입되면서 더 빠르고 더 넓은 연결이 시작됩니다.
정차역 확대, 운행횟수 3배 증가, 소요시간 대폭 단축까지! 이젠 교통이 지역 격차를 좁히는 시대입니다.
지금 바로 주요 노선과 정차역, 혜택을 확인해보세요.
KTX-이음, 어디서 어디까지?
2025년 12월 30일부터 KTX-이음이 서울(청량리)~부산(부전), 강릉~부산 구간에 신규 투입됩니다.


▶ 중앙선(청량리~부전): 하루 6회 → 18회로 3배 증편
▶ 동해선(강릉~부전): 하루 6회 신규 투입
▶ 강릉선(청량리~강릉): 4회 추가 투입 예정
이로써 서울·강릉에서 부산까지 전 노선 3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집니다.
달라진 정차역, 지역 연결 강화
이번 신규 운영으로 다음 정차역이 추가됩니다.
✔️ 덕소
✔️ 북울산
✔️ 남창
✔️ 기장
✔️ 신해운대
✔️ 센텀
→ 기존에 KTX-이음이 정차하지 않았던 역들에 수요 기반으로 탄력적 정차 운영 예정입니다.
운행시간 얼마나 빨라졌나?
|
구간 |
기존 소요시간 |
개선 소요시간 |
단축 시간 |
|---|---|---|---|
| 청량리~부전 | 3시간 56분 | 3시간 38분 | -18분 |
| 청량리~태화강 | 3시간 12분 | 2시간 54분 | -18분 |
| 강릉~부전 (기존 ITX) | 5시간 4분 | 3시간 54분 | -1시간 10분 |
시간 단축은 물론, 정차역 확대와 운행 편수 증가로 일일생활권 구축이 가속화됩니다.
기대 효과: 관광·지역경제 활력!
동해선은 개통 11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81만 명 돌파
관광과 산업을 잇는 교통 인프라로 이미 입증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.



이번 KTX-이음 확대 투입으로
✅ 수도권 ↔ 강원 ↔ 경북 ↔ 부산·울산 지역 간 연계가 강화되고,
✅ 관광 수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.
Q&A
Q1. 서울~부산도 KTX-이음으로 이용 가능한가요?
A1. 네, 청량리~부전 구간이 중앙선을 따라 KTX-이음으로 연결되며 하루 18회 운행됩니다.
Q2. 동해선은 기존에 어떤 열차가 운행됐나요?
A2. 기존에는 ITX-마음이 운행됐으며, 이번에 KTX-이음으로 대체 또는 보완 투입됩니다.
Q3. 왜 정차역이 늘어났나요?
A3. 지역 수요에 따라 정차역을 확대해 교통 접근성과 균형발전을 높이기 위함입니다.
Q4. 정차역은 계속 유지되나요?
A4. 향후 이용객 수에 따라 정차횟수는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.
Q5. 강릉선도 혜택이 있나요?
A5. 네, 청량리~강릉 구간도 KTX-이음이 4회 추가 투입되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됩니다.



맺음말
“3시간 시대의 개막” 이제 서울~부산, 강릉~부산 간 이동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닙니다.
KTX-이음의 전국 확대는 단순한 교통 개선이 아닌, 지역 균형발전의 실현입니다.
달라지는 노선과 정차역, 꼭 확인하고 활용해보세요.
당신의 여행과 출퇴근, 지역 방문이 훨씬 빨라집니다.
Meta Description (메타 디스크립션)
서울~부산, 강릉~부산도 KTX-이음으로 3시간대! 운행 횟수 3배 증가, 정차역 확대, 동해선·중앙선 교통 혁신 요약


